[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장숙희 간호사는 10일, 제21차 당뇨병교육간호사회 학술대회에서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을 받았다.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장숙희 간호사는 2004년부터 당뇨병교육간호사로서 당뇨병 환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원내 교육 뿐 아니라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당뇨병 교육‘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병원간호사회 회장상은 협회 산하에 있는 12개 각 전문분야 간호사회 회원 중 분야별로 한명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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