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단신] 일동제약 케냐 봉사활동 등
[산업계 단신] 일동제약 케냐 봉사활동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2.21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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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들은 최근 케냐 무하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일동제약그룹 임직원을 비롯,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국내 의료진, 그리고 임직원 가족들이 같이 참여했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의사), ETC부문장 김승수 상무(의사), CP관리실장 조석제 상무(약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등 임원들이 솔선해 의료봉사활동을 이끌었다. 또 회사의 지원금에 일동 임직원 적립금을 보태 마련한 도서관 건립 기금도 기부했다.

▲ 일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들은 최근 케냐 무하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문화 가정이나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등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혈압계 등 8개 품목의 안전사용 정보를 영어·중국어 등 3개 언어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뷰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구강소화기기과 이승용 사무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먼디파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리툭시맙)의 콜롬비아 내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5년 11월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인플릭시맵)를 콜롬비아에 출시하여 2년 만에 인플릭시맵 시장의 약 30%를 점유한 바 있다.

▲식약처는 ‘2018년 바이오의약품 정책·허가심사 설명회’를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연다. 주요 내용은 △2018년 바이오의약품 주요 정책 추진 방향 △글로벌 성장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및 해외제조소 점검계획 △허가심사 업무 계획 △개발지원 및 민원 소통·협력 프로그램 등이다.

▲식약처는 온라인에서 식의약 안전에 대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식의약 어벤저스로 239명을 선발, 21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석현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종희 서울시약사회 지도위원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송연화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고원규 대한약사회 대의원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역삼동 소재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린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링크’ 출시 5주년을 맞아,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된 ‘화이자링크 3.0’을 19일 출시했다.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이 원하는 질환과 세부 범위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기원이 확인된 한약재 종자․종묘 11품목(우슬, 식방풍, 자소, 일당귀, 지황, 강황, 일당귀, 백출, 하수오, 천문동, 황금, 백지)을 유상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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