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분당서울대병원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 시작 등
[의료계 단신] 분당서울대병원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 시작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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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일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규직 대상 인원은 총 390명으로 올해 189명을 시작으로 3년간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의 무기계약직 직원도 정규직 전환을 통해 기존의 정규직 근로자와 차별 없는 인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17년 8월부터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 직접고용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을 논의해 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14일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봉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료부원장 신부,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 남상범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신부를 비롯해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맞춤형암치유병원 이주아 방사선사가 제37차 인천방사선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천광역시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주아 방사선사는 협회에서 진행하는 의료봉사와 사랑의 연탄배달봉사, 북한 이탈자 의료나눔 방사선검사, 인천 중구 소재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릴레이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20일 2000년 건강보험공단 출범 이래 최초로 ‘건보제도 지속발전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노조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적극 협력과 함께 오는 7월1일 시행하는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국민서비스 제공 기관이 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한편, 노동존중 및 노사상생 문화정착을 위해 6명의 해고자 전원 복직에도 합의했다.

▲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3일 제16차 정기회원총회를 노등장애인야학(4층)에서 연다. 정기회원총회 1부에서는 건강세상네트워크 회원이 참여하는 ‘토크버스킹’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총회 본행사로 2017년 사업 및 결산보고, 회계감사보고 그리고 2108년 사업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제3기 보건의료행정 고위자 과정’을 4월4일부터 시작, 총 10강 과정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의협과 대한공공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지역보건의료발전을 위한 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의료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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