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단신]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에게 흑임자 인절미떡 선물 등
[산업계 단신] 동아쏘시오그룹, 직원들에게 흑임자 인절미떡 선물 등
  • 김은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2.1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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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설날을 앞두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전 계열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약 6500명에게 흑임자 인절미떡을 선물했다고 12일 밝혔다.

▲ 동아쏘시오그룹 직원이 떡을 받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HACCP인증 통합기관 출범 1주년을 맞아 13일 청주시 오송 본원 5층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기념식은 ‘HACCP인증 통합기관 출범 1년! 식품안전의 초석’이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다.

▲유한양행 오창공장 임직원 봉사자 32명은 10일, 설을 맞아 청주시에 위치한 늘푸른아동원을 방문,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와 만두 만들기 등의 설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100인분의 만두를 빚고 떡을 써는 등 명절 준비를 도왔으며, 강당에서는 투호와 대형 윷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했다. 또 늘푸른아동원에 유한락스 및 아름다운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등 자사 생활용품을 후원하고 아이들이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체험도 지원했다.

▲ 유한양행 오창공장 임직원 봉사자들이 늘푸른아동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재단과 군포시는 12일 오후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자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유한재단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저소득층 73명에게 1인당 월 12만원씩 연간 약 1억500만 원을 후원한다. 유한재단은 군포시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후원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8년 보건산업 혁신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5일자로 통합공고 했다. 보건의료 TLO를 지원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보건산업분야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15개 세부지원사업에서 약 130개 과제를 지원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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