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6일, 자사제품인 ‘광동 경옥고’, ‘아이톡점안액’이 리뉴얼 뒤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유리병 용기에 떠먹는 형태였으나 2016년 짜먹는 스틱포 형태로 바뀌었고, 아이톡점안액은 2017년 튜브당 용량을 0.8ml에서 0.5ml로 줄이고 공급가를 낮췄다. 이후 경옥고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말 생산 라인을 증설했고, 아이톡점안액은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광동제약측의 설명이다.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차단방역 및 인체 감염 방지 등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5일 대표이사를 이한구 회장, 김영학 사장에서 이상준 사장, 김영학 사장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상준 신임 사장은 현대약품 창업주인 고(故) 이규석 회장의 손자이자 이한구 회장의 장남이다.
▲종근당고촌재단은 5일 성동구청, 동대문구청과 ‘저소득 가정 멘토링 사업’ 공동 추진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해당지역의 저소득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시작한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제대혈은행은 8~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3회 베이비페어 베페(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MSD는 지난달 30~3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사의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 나트륨)의 FDA 승인 20주년 및 알레르기 비염 1차 치료제로의 급여 확대를 기념해 ‘Let’s SINGULAIR’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일부터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의 TV 광고를 새로 론칭했다.
▲바이엘코리아는 5일, 동작복지재단과 ‘자동심장충격기 기부 협약식’을 갖고 자동심장충격기 5대를 전달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7일 오후 3시,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 추진에 따른 ‘건강보험 비급여의 급여화 대응방안 마련 업계 설명회’를 연다.
▲독일 머크는 올해 창립 350주년을 맞아 △7월 중순 독일 담스타트에서 열리는 ‘Curious2018 – Future Insight’ 컨퍼런스 △독일 담스타트에서 5월3일 열릴 예정인 ‘유럽 지역 축하 기념식’ △4월18~19일 전세계 약 5만명의 머크 직원들을 위한 축하 행사 자리 △5월 24~27일 담스타트에서 열리는 ‘Jugend forscht’(젊은 연구자 콘테스트) △9월22일 담스타트 글로벌 본사에서 열리는 ‘오픈 데이’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은 6일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필리페 듄튼 부사무총장과 마우리시오 시스네 대외협력국장을 의원실로 초청, 세계 3대질병(결핵, 에이즈, 말라리아)퇴치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연 의원과 UNITAID 관계자들은 이날 김명연 의원이 한국 본부의 협력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STOP-TB 파트너쉽 코리아’가 진행 중인 다양한 저개발국 결핵 프로젝트에 UNITAID의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6일,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위한 ‘Every Heartbeat Matters’ 후원금 5만달러(약 5400만원)를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60대 이상 심장판막질환 환자의 수술비, 심장병강좌 및 무료진료 행사비, 그리고 심장병 예방을 위한 걷기대회 행사에서 심장판막질환을 알리기 위한 홍보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