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5일, 강력한 순수 진통제인 신제품 '세타돌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타돌정은 염산트라마돌 37.5mg과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의 복합제로 단일제제의 용량을 줄여 각각의 부작용을 현저히 개선시킨 안전한 제제라고 동성제약은 설명했다.
순수 진통제이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에서 나타나는 중독성이나 약물 남용의 우려가 적은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 기존 트라마돌 제제보다 신속히 약효를 나타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등증에서 중증의 다양한 통증에 대한 광범위한 사용 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동성제약은 부연했다.
동성제약은 세타돌정을 9월 초 발매 예정이며, 자사의 대표적 ETC(전문의약품)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문의 : 02-6911-3643, 691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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