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주관하고,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가 주최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진전’이 4~8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은 총 43점이다.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9일 오후1시20분 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 52회 대한종합건강 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얀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종합건강검진, 스마트검진, 검진 후 관리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 될 예정이다.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는 3일,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하지’를 주제로 ‘제19차 학술대회 및 제7회 임상 페스티벌’을 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4일,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우리나라에서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현재 전국 192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11월19일~25일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33명으로 전 주(89명) 대비 49.4%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2017년도 제3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총 1억46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24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급여비용은 총 15억4000만원이며, 이 날 의결한 건 중 포상금 최고액은 2400만원으로 간호인력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병원 신고인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과 약물'을 주제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