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유한양행의 화장품 계열사 유한필리아는 1일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를 론칭했다.
유한필리아는 이번 론칭과 함께 스파워시, 스파로션, 스파오일 등 알프베베 스킨케어 3종과 프리미엄 배스 로브·스펀지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스킨케어 3종은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에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 화장품 인증에서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 평가기관 나트루(NATURE)의 천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원료를 넣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도 받았다.
유한필리아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블렌딩돼어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돕는다”며 “아기 건강이 염려돼 무향 제품만 선택했던 엄마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