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22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영업본부 간담회에서 ‘CP 강화선포 및 ISO 37001 도입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에스티 민장성 사장 및 영업 본부장과 영업지점장 등 부서 임직원 총 580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1차 인증 대상 기업으로 오는 12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인증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22일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 20진에 자사 제품 ‘메디터치’와 ‘일동로얄젤리파우더’를 기부했다. 일동제약은 동명부대 20진의 레바논 파병 소식을 접하고, 장병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물품은 레바논평화유지단 장병들의 상처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헬스케어는 30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 자원봉사활동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 취약계층, 건강 문제 등을 연계해 도시 숲을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주제이며, 개인 및 단체 등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는 다음달 11일에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 1명(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 등 총 260만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CJ헬스케어의 2018년 임직원 봉사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1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전국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빈도 질환및 처방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인플루엔자와 한미약품의 독감치료제 ‘한미플루’ 등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기와 비(非)의료기기 구분 기준을 명확하게 해 제품 연구·개발자들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예측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질병 유무, 상태 등을 자동으로 진단·예측·치료하는 제품 △의료영상기기, 신호획득시스템 등을 통해 측정된 환자의 뇌파, 심전도 등 생체신호 패턴이나 시그널을 분석, 진단·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주는 제품 등이다.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는 소프트웨어는 △의료기관에서 보험청구 자료 수집·처리 등 행정사무를 지원하는 제품 △운동·레저 및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 △대학·연구소 등에서 교육·연구를 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 △의료인이 논문·가이드라인·처방목록 등의 의학정보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법 등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 등이다.
▲식약처는 ’어린이 의약정보 콘텐츠’를 23일부터 온라인의약도서관을 통해 제공한다. 식약처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콘텐츠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빈도·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가 복용시 주의할 약물 △부작용 대처법 및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등 보호자를 위한 컨텐츠와 △질병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 △예방접종 정보 △바이오의약품 개념 등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가 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12월1일까지 2018~2020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법에 의한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약물감시 관련 기관 또는 단체 등이며 총 27개 기관을 선정한다. 제안평가 예정일은 12월1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