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죽음을 앞두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충격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 후회 없는 최후를 맞이하게 하기 위한 Well-Dying 도우미 기법을 담은 책 ‘임종의료의 기술’이 동명북미디어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임상의사로 20년간 1500명이 넘는 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본 히라가타 마코토(平方 眞)가 저자다.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환자의 증상 및 앞으로의 예측에 관해 설명한 11건의 면담표 기재 방법도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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