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일산백병원 김영아 교수, 고령 임신·출산 관련 책 발간 등
[의료계 단신] 일산백병원 김영아 교수, 고령 임신·출산 관련 책 발간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10.20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540 임신출산의 모든 것’ 책표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0일, 산부인과 김영아 교수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출산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 ‘3540 임신출산의 모든 것’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영아 교수는 늦은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엄마의사이기도 하다.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아기희망클리닉 교수로 재직하면서 생식내분비와 난임 치료를 전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 건강보험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가나 정부 및 건강보험청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16~20일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가을철에 주로 환자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및 농작업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래는 질본 김정현 감염병감시과 역학조사관과의 인터뷰.

▲서울대병원은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오후 4시 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경희의료원은 31일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손가락 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11월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특별 강좌를 연다.

▲세브란스병원은 26일 오후 2~4시 응급진료센터에서 재난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신종 감염병이 확산 중이라는 설정으로 응급진료센터의 감염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9월 5단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바 있다.

▲대한간호협회 소속 KNA 대학생 충북지역 활동가들은 14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 소나무길 프리마켓에서 간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KNA 대학생 활동가 가운데 충북지역 간호대학생 8명이 참여했다. 활동가들은 간호사 이미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간호사에게 한마디 △시민 참여 벼룩시장 운영 △간호법 제정 서명 운동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 운동 등을 진행했다.

▲ KNA 대학생 충북지역 활동가들이 간호사 이미지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불교법당 법경스님이 19일 KBS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법경스님은 29년 동안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고, 국내외 난치병과 심장병 환자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 건국대병원측의 설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