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20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40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6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건국대병원은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갑상선암을 주제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갑상선암센터 유영범 센터장이다.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인 KIA 타이거즈 나지완은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에 533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저개발국가 이웃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 마련에 사용된다.
▲연세의료원 통일보건의료센터는 17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홀에서 ‘제28차 통일보건의료세미나-통일한국의 의료, 러시아에게 묻다’를 개최하고 통일 한국의 보건의료 전망과 대비책을 논의한다. 초청 연사인 크리스토퍼 데이비스 옥스퍼드대학교 경제·학제간 지역학 교수가 ‘소비에트 연방과 러시아의 질병 빙하(보고된 질병과 숨겨진 질병) : 대한민국과 북한을 위한 교훈’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여성건강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불면증, 효과적인 산전관리, 자궁 및 난소의 혹, 폐경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