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9일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윤석희(바순), 강명규(트럼펫)의 협연으로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Op.40’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 △뢰블란의 ‘You Raise Me Up’ △제임스 호너의 영화 `가을의 전설` OST 등이 연주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은 지난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은 ‘암 발생률 감소, 암생존율 증가 및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보건의료정책에 부합하는 의료 체계와 서비스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오는 25일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내시경기구(World Endoscopy Organization, 이하 WEO) 심포지엄에서 ‘50세 미만 젊은 사람들의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차재명 교수는 50세 미만 젊은 사람들의 대장내시경 검사에 대한 임상적 연구 결과를 4편을 최근 연달아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심포지엄에 초대됐다.
▲대한의사협회와 서울교통공사는 21일부터 노원역에 ‘치매예방쉼터‘를 마련해, 치매 관련 정보 그래픽 전시, 치매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치매환우 가족이 함께하는 ‘열린카페’를 운영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20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강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휴정)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에 필요한 ‘간호조무사’ 인력을 채용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부문은 정규직 기술직(간호조무사)이다. 채용자는 간호간병 통합 병동에서 간호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자격조건은 공고일 현재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고, 남자의 경우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희 교수는 21일 원주시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예방 및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태희 교수는 강연을 통해 치매의 이해와 예방수칙 및 치료·관리, 노년기 및 치매노인 영양관리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임상 연구 및 연구 지원 서비스의 플랫폼 구축과 뇌신경 특화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등을 위해 오는 29일 이화융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해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외상학회는 오는 26일 올림픽 파크텔(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4층 아테네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가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의료지원 체계 현황을 살펴보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료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은 20일, 2017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서명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사 협상의 자율 타결을 이끌어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노사는 임금 총액 3% 인상, 적정 인력 충원을 통해 2018년까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시행,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적치 사용 등에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에는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순차적으로 정규직화하고, 별정직 무기계약직을 2018년까지 타 직종으로 정규직화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노인성 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과 노인성 우울증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림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준호 진료부원장과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훈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오는 2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외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REBOA in Korea Trauma Center’라는 주제로 중증외상환자의 출혈로 인한 사망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최근 환자 진료에 적용하기 시작한 ‘REBOA’가 중점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REBOA는 Resuscitative Endovascular Balloon Occlusion of the Aorta의 약자로, 대동맥에 풍선을 삽입하여 이를 통해 출혈을 임시적으로 막는 것으로 빠르게 출혈이 발생하는 중증외상환자에게 사용되는 기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0일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이하 건협 동부 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정릉천에 ‘노랑붓꽃’(3000本)을 식재해 정릉천(용두교) 공원 꽃길을 새롭게 정비했다.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노랑붓꽃 식재 및 관리 사업은 수질 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를 하천 주변에 심어 생태 복원 및 환경개선에 힘쓰는 하천유역 수질 정화 활동이다.
▲서울시한의사회는 매 달 10일을 자체 ‘한의약의 날’로 지정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대장항문외과)는 최근 미국대장항문학회(ASCRS : 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가 발행하는 공식 학술지 ‘Disease of the Colon and Rectum( SCI IF; 3.5)’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로 위촉됐다. 대한민국 대장항문외과 의료진이 부편집인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지석영홀에서 ICT 기반의 의료 빅데이터 공동연구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ICT 기반 의료 빅데이터 활용 관련 연구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 확산 △각 기관이 보유한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