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휴온스는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21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 당기순이익은 67억원이었다.
의약품, 헬스케어, 수탁 분야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8%, 17.3%, 33.4%씩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게 휴온스의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 에에스테틱사업부를 휴메딕스로 양도하면서 반영됐던 일회성 기타수익의 영향에 따라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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