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베스트케어 컨소시엄 미국 진출 등
[의료계 단신] 베스트케어 컨소시엄 미국 진출 등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8.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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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이지케어텍, SK텔레콤 3사로 구성된 베스트케어 컨소시엄은 4일, 미국 오로라그룹 14개 병원 수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차터오크 정신과병원에 베스트케어 2.0B(정신과 특화 버전)의 구축을 완료하고, 7월22일부터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 세부내용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 8월4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말기 환자 진단 기준 마련 △관리기관에 대한 구성 및 운영규정 마련 등이다.

▲이대목동병원은 1일부터 전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고 병문안객 통제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5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국립암센터는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 의해 중앙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앞으로 말기환자의 진단·치료·관리에 관한 연구, 호스피스사업에 대한 정보·통계의 수집·분석, 사업계획 작성 및 평가, 호스피스에 관한 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스포츠닥터스는 2일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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