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종근당은 25일 발기부전치료제 ‘센글라’를 출시했다.
센글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약효 발현시간은 1시간이고, 강직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자체 기술로 센글라의 정제 사이즈를 동일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가장 작게 만들었고, 목넘김이 좋은 타원형 제형을 적용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종근당은 10일부터 ‘또 하나의 더 센 것이 온다’라는 카피의 티저광고를 통해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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