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국제약은 오는 7월3일 GS홈쇼핑을 통해 가정용 마사지 기기 브랜드 ‘스포테라(SPOTERA)’를 론칭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하는 첫 제품 ‘스포테라 팜’(SPOTERA PALM)은 물리치료에 사용하는 저주파 전기 자극(EMS,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기술을 도입해 뇌의 신호 없이 근육을 직접 자극해 근육의 피로해소 및 강화, 회복을 돕는다.
한국인의 신체사이즈에 맞도록 테스트를 거쳤다. 무선 일체형 타입이라 머리나 얼굴을 제외한 어느 부위든 부착할 수 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초소형 사이즈에 20g 이하의 무게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손 마사지를 그대로 재연한 두드림, 누름(지압), 주무름 등 3가지 마사지 모드가 1~15단계로 근육에 직접 작용한다.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 피부 자극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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