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내 조직문화 캠페인 숨어 있는 ‘D-Style HERO를 찾아라’를 실시한다. D-Style HERO를 찾아라는 임직원이 직접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직과 회사, 고객을 위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숨은 영웅(임직원)을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에서 D-Style 가치 중 하나를 선택하고, D-Style HERO로 추천하고 싶은 동료 직원을 선택한 후 선정 이유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연말에는 타의 모범인 된 D-Style HERO(임직원)를 선정해 표창장 및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소재)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바이오의약품’을 주제로 ‘2017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의 주요내용은 ▲국내·외 전문가 초청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 ▲국내 개발 제품 수출지원 특별행사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실리콘겔인공유방’ 5개 업체 8개 제품을 재평가해 사용방법, 사용 시의 주의사항 등을 추가하는 재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사용 시의 주의사항에는 실리콘겔인공유방 수술 후 3년이 되면 자기공명영상(MRI)으로 파열여부를 확인하고, 그 이후에는 2년 주기로 파열 여부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실리콘겔인공유방을 이식한 여성은 모유 수유 전 보형물 파열 여부를 전문의에게 진단 받도록 했다. 의료인은수술 전 제품 표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확인하고, 환자에게 거친 표면의 제품이 매끄러운 표면 제품보다 이식 후 역형성대세포림프종(BIA-ALCL)이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알리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7월5일 서울코엑스 E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의약품 제조업체·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심사 종합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명회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안내 △순환계 복합제 개발동향 및 지원방안 공유 △달라지는 제네릭의약품 품질심사 및 생동성심사 안내 △질의·응답 등이다.
▲보령제약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은 28일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서울 노원구 소재)에서 방사선 치료 저항성 바이오마커 및 방사선 치료 민감제 신약 개발 공동연구와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공동 발굴 △신규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효능평가 임상연구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예측하는 진단시스템과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상용화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캐나다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GDF-15 단백질을 분비하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활용에 관한 특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