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삼일제약은 최근 한국먼디파마와 통증 치료제 ‘노스판TM패취’(부프레노르핀) 공동 판매 및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일제약은 노스판TM패취의 전국 도매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종합병원 및 의원에 대한 프로모션은 한국먼디파마와 함께 진행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본 계약 체결로 통증 및 근골격계 파이프라인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통증 및 근골격계 치료제 전문 회사 도약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고 말했다.
노스판TM패취는 주 1회 부착으로 일주일 동안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지속형 진통 패취제다. 적응증은 비마약성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의 만성 통증 환자의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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