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CJ헬스케어는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연구·교육 인력과 학술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이익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으로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를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경쟁력과 차별화 확보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내 관절·면역질환 유효성 평가센터와 비임상 유효성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산·학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구축,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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