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은지 기자]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우루사’ 모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공연 ‘Take a Chance’를 열었다.
신인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연에 대웅제약 임직원, 광고∙미디어∙연예∙엔터테인먼트계 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야기와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공연은 여러 뮤지션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와 연결되는 스토리의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 후에는 뮤지션과 업계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애프터파티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인 이윤아,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크로스오버 보컬 박상돈, Mnet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천단비, 이요한, 남성듀오 마틴 스미스 등 총 다섯 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