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신일제약이 올해 상반기에 매우 흡족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것.
매출 180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4억4500만원) 보다 16.71% 증가했다. 영업이익(31억1700만원)은 전년 동기(20억9700만원) 대비 48.64% 늘었다. 특히 순이익(22억9700만원)은 전년 동기(15억100만원) 무려 53%가 신장했다.
신일제약은 1977년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약 9300평 부지의 K.G.M.P 공장 및 본사를 두고 있다. 1999년 8월 11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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