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업계 연봉 1위는 유한양행
바이오·제약업계 연봉 1위는 유한양행
  •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4.1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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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국내 상장바이오·제약사 중 가장 평균 급여가 높은 회사는 유한양행, 평균 근속 년수가 가장 긴 회사는 종근당바이오로 나타났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14일, 국내 80개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의 공시를 분석한 결과다.

80개사 중 직원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한미약품으로 2047명에 달했다. 이어 녹십자(1973명), 종근당(1883명), 유한양행(1660명), 동아에스티(1602명), 삼성바이오로직스(1532명), 대웅제약(1524명), 일동제약(1408명), 셀트리온(1224명), JW중외제약(114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직원 평균 근속 기간이 가장 긴 회사는 종근당바이오로 12.7년에 달했다. 이어 동화약품(11.3년), 동아에스티(11.0년), 유한양행(11.0년), KPX생명과학(11.0년), 한올바이오파마(13.3년), 신풍제약(9.8년), 일동제약(9.7년), 부광약품(9.4년), 경남제약(9.1년) 등이 뒤를 이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유한양행이 724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동제약(6780만원), 메지온(6549만원), 코오롱생명과학(6499만원), 종근당바이오(6293만원), 파미셀(6231만원), 동아에스티(6173만원), 한독(6100만원), 안국약품(6015만원), 종근당(595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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