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7’(BIO KOREA 2017)에서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기술사업화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외 기술 및 시장 동향 등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들의 네트워크 향상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성과 홍보관’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등 4개 기업의 통합 홍보관으로 운영된다.
‘글로벌 첨단바이오·재생의료’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첨단바이오의약품‧재생의료 산업 현황과 첨단바이오의약품‧재생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