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연세의료원 새 노조 출범 등
[의료계 단신] 연세의료원 새 노조 출범 등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7.03.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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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 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2017 창조경영인 & 재능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사단법인 한국재단나눔기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새 노동조합은 2월 발기인 17명을 시작으로 노조규약 제정과 창립총회를 마치고 3월1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의 설립신고 후 신고증을 교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새 노동조합은 기존 노동조합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긴 복수노조다. 상급기관은 가입하지 않기로 했다.

▲세브란스는 29일 오전 국내 IT기업 10곳의 대표들과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한 기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이다. 공동 연구협약을 통해 연세의료원 교수진과 각 기업은 사전 조율된 의료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토피와 심혈관, 당뇨, 천식 등의 주요 질환의 진단과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형 의료분야 인공지능 개발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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