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최근 뇌진탕클리닉을 개소했다. 서울대병원 뇌진탕클리닉은 재활의학과에서 우선 진료 후, 필요시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약물-운동-인지재활 치료 등을 병행, 환자의 빠른 후유증 극복과 정상생활을 돕는다. 매주 금요일 오전 운영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경영진과 의사직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Leader’s fun-day’의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북한산 단체 산행을 가졌다. Leader’s fun-day는 경영진과 의사직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직의 건설적인 미래를 지향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18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개최된 제81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논문 발표와 함께 일본순환기학회 학회지가 선정한 Asian Award를 수상했다. 원장원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은 ‘노인에서의 칼슘통로차단제와 치매 위험도 분석’이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 중 노인코호트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