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보라팬더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약이 자사의 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홍보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타바겐겔 마스코트 보라팬더가 일반 시민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기념사진을 함께 찍는 길거리 이벤트였다. 온라인 바이럴 영상 ‘보라팬더의 습격’과 함께 진행하는 소비자 공감 마케팅 형식으로 진행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유머코드를 담아낸 바이럴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영상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올바른 타박상 치료법을 선택하자’는 메시지가 웃음과 함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공개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 ‘보라팬더의 습격’은 일상에서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생긴 타박상을 방치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일반인들의 습관을 보라팬더가 과격하면서도 코믹한 방법으로 꾸짖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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