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국립대학교병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이 16~17일 전북대병원 완산홀에서 열렸다. ‘공공보건의료계획의 추진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국립대병원과 전라북도, 국립중앙의료원 등 11개 기관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3월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병원 지하 1층 대강당과 소강당에서 ‘제13회 내과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실제 진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당뇨병, 비만, 골다공증, 기능성 소화기 질환, 부정맥, 빈혈,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암 조기진단 및 노인질환의 평가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 김효수 교수팀은 최근 타비(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시술 100례를 돌파했다. 타비 시술이란 심장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허벅지 동맥에 도관을 삽입하고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방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5일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비둘기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비둘기보호작업장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적응 및 발달을 돕는 직업교육을 시행하고 적성과 능력을 개발해 궁극적으로 일반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