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정숙 상임감사는 30일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
서정숙 상임감사는 지난 2014년 12월31일 심사평가원 상임감사로 취임해서 의료보장성 확대, 진료수가 기준 개선 등에 대한 비판과 견제자로서의 역할을 이행해왔다.
서정숙 상임감사는 “심평원이 전 세계적으로 보건의료의 지속발전과 보편적 건강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던 것이 가장 큰 기쁨이자 행운이었다”며 “앞으로도 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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