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무사는 간호사랑 같다 생각하는거지?? 일년 공부해놓고 대학 사년 공부한거랑 같다생각하는게 어이없네...
의시 간호사 다르듯 간호사 조무사 다른거다.
그렇게 조무사 프라이드 넘치면 학원이름부터 간호학원이아니라 조무사 학원으로 바꾸고 명찰 제대로 달고 일해라. 이름도 간호조무사가아니라 그냥 조무사로 바꾸고.
내친구, 엄마 친구분도 요양보호사 전념하는 사람 많다. 위말만 보면 간조,요양 똑같다
실제로 병원에서 빠지게 뒤치닥거리다하면서도 간호 배우는애들한테 인간취급도 못받며 간호조무사가 없어져야하는 직업처럼 하는 현실 보면 다들 왜하나 때려치고 싶은 생각뿐일거다. 인간은 다 각자의 역할이있고 존엄한데.당신의 부모가 간호조무사 직업이라고 한다면 어떤가?말이 전문화.세분화 이고 실제로 현장에 뛰어들어 열정페이를 겪는 고초, 남들이 하기 꺼려하는일을 맡아야 하는게 이 일인건 확실하다. 제발 배척한다고 헐뜯는짓 그만하고 상생하는 길만이 살길이오
간호사와 환자 비율은 1:4~1:7 까지 하면서 간호조무사와 환자 비율은 1:30~1:40 이라니 아무것도 모르는 저능아가 봐도 이해가 안되는 간호인력편성인 것을 어찌하여 나라에서만 모르는 것인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비율이 같아야 간호간병서비스가 제대로 운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간호조무사1명이 40명을 맡으라고 하는 것은 그냥 병실순회만 하면서 인사만 하고 다녀도 환자1명당 30초만 얘기를 한다고 해도 20분 정도가 소요가 되는 것이다. 간호조무사는 40명은 그만두고 환자 5명도 케어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보호자없고 모든 일상적인 서비스를 간호조무사가 해야 하는데 간호조무사 1명이 40명을 감당하라니 어이가없다.
간호간병통합병동 입원해보신 환자분들은 다 알것이다.
아니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분들은 확실히 아실것입니다.
간호사 분들은 6명 환자 보고 간호조무아는 30명에서40명 돌보고 있습니다.
정작 환자운동시키고 화장실 모시고 가고 소변.대변.간간히 환자분 심부름에 퇴원환자 짐들어 정문까지 모셔드러야지 밖 에 접수 이송 병실 .우린 만능직업군 이다.
병동 여사님. 청소 여사님 간병인.등
왜 우리의 처우에 대해선 아깝게 생각하늣 걸까?
그것도 작은 병원도 아니고 대학병원에서.ㅠㅠ
아마 우리 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앞으론 업을것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으로 2년근무
그라고 병원자차 계약직으로 2년근무
종합병원 최초라는 자부심으로 그 힘들고 서러운것 견디면서 4년을 근무했는다.
내년 부턴 백수다.
초창기 간호조무사 14명정도가 다음달부터는 백수다.
내년 4월경쯤 4개 병동을 더 오픈 예정이라 한다.
그때 입사 지원을 해달라고 한다.
월급올려 주기 싫어 2년계약으로 하고 짜르고 다시 재 입사 하라고 왜 그래야 하는데 4년동안 십원도 안올려 주고 여사님 일부터 청소 병동관리원 모든 잡일 잡부일 다 했는데 이렇게 쉽게 버리는데.
개정된 의료법으로 간호조무사는 상당히 업무 영역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병원급 이상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서 간호사는 간호처치 및 간호관리 등 전문간호를, 간호조무사는 기본간호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면 갈등이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기본간호에 충실하면된다. 기본간호가 도대체 어디까지가 기본간호인가요. 대소변치우고, 식사보조하고 목욕해주고 손발톱깍아주는 것이 기본간호인가요. 요양보호사는 240시간 배워서 하는 일들을 병원급에서 간호조무사는 1,520시간을 배웠어도 활력징후도 측정하지 못하는 인력이 맞는건가요.
간호사보다 더 뛰어난 사람도 많은데 단지 여러가지 상황상 못가는 사람도 많은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