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제38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한양의대 내과 신동호 교수와 동국의대 내과 이영현 교수에게 돌아갔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신동호 교수와 이영현 교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신동호 교수와 이영현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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