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휴가 갈 땐 광동우황청심원을 꼭 챙기세요”
국내의 대표적 한방제약회사인 광동제약(회장 최수주)이 휴가철 우황청심원 마케팅에 나섰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우황청심원'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주어 부모, 친척뿐만 아니라 가까운 친지들에게도 흔히 권하는 대표적인 가정 상비약으로 최근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광동제약 관계자는 "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는 산과 바다 그리고 해외여행에는 좋은 추억과 경험도 많이 안겨주지만 가끔 곤혹스러운 경험도 안겨준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쉽게 약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전통적인 상비약인 지사제, 소화제, 우황청심원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광동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27가지 생약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 치료를 비롯하여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라고 광동제약은 설명했다.
서울 대방동 비타민약국 이희건 약사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장기운전을 해야 하는 운전자나 동승하는 가족, 그리고 휴가지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상비약으로 고객들이 우황청심원을 많이 찾고 있다”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우선 우황청심원으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겨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 치료효과가 훨씬 높아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