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김대영 기자] 월그린과 함께 미국 양대 드러그스토어 체인업체이자 의약품 유통회사인 CVS헬스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18.9% 증가한 432억1500만달러였다고 투자정보매체 시킹알파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운영지출비는 13.3% 증가한 45억6800만달러였고 운영이익은 2.1% 늘어난 21억7600만달러였다.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6.1% 감소한 11억4600만달러였고 주당이익(EPS)은 2.8% 감소한 1.04달러였다.
일반회계준칙이 아닌 EPS는 3.5% 증가한 1.18달러였다. 당좌자산은 26.8% 감소한 18억6400만달러였다. 이 회사는 2분기 가이던스로 일반회계준칙상 주당 이익(EPS)을 1.17~1.20달러, 조정치 EPS를 1.28~1.31달러로 잡았다.
올해 가이던스로 일반회계준칙 상 ESP를 5.24~4.39달러로 잡았다. 이는 기존의 5.28~5.43달러에서 변경된 것이다. 조정치 EPS는 5.73~5.88달러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