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김대영 기자] 밀란이 웨스코 인터내셔널 사에 재직했던 케네스 파크스(Kenneth Parks)를 새로운 최고재무담당자(CFO)로 6월6일부로 임명한다고 밝혔다고 투자정보매체 시킹알파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피츠버그 소재 전자제품 유통 및 서비스 업체 웨스코 인터내셔널에서 선임부사장(SVP)과 최고재무담당자(CFO)로 재직한 바 있다. 또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에서 여러 재무 담당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전 CFO 시헌(Sheehan)의 퇴직은 지난 1월 발표된 바 있어 4월 1일부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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