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김다정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5일부터 22일까지 경남 5개시(사천시·거제시·밀양시·양산시·통영시) 지역 의사회와 찾아가는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의료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심사·청구업무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정보 제공 서비스 안내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심평원 유명숙 창원지원장은 “앞으로 창원지원은 세계화·지방화·정보화 시대에 맞춰 의료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한 정보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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