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원 기자]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 3종이 새로 단장한다.
대웅제약은 대표 이미지인 ‘곰’과 고유의 녹색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효능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간’을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우루사 제품들을 리뉴얼했다. 동시에 3개 제품군의 크기, 재질 등을 통일화해 고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
해당되는 3종은 대웅우루사, 복합우루사, 알파우루사 등이다.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은 우선 대웅우루사에 4월부터 적용되며, 6월까지 전 품목의 패키지가 리뉴얼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이 60여년간 계속돼 온 우루사의 브랜드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최희재 PM은 “UDCA를 통해 보다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게 되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간을 우루사 패키지에 표현하고자 했다”며 “우루사 고유의 특성에 맞게 패키지를 통일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우루사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