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두마리 토끼 잡는다"
중외제약,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제약사업 외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활발…"역시, 중외제약"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5.08 11:0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항암제 개발과 오리지널의약품의 해외수출 등 제약사업의 블루오션 창출에 앞서있는 중외제약(사장 이경하)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중외제약은 어버이날을 앞둔 7일에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정원노인요양원(원장 강혜식)을 찾아 '야외 효도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의탁노인과 간병인,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효녀가수 현숙, 오승근, 이혜리 등 대중가수들이 출연,  노인들을 위로했다. 

현숙은 "이런 자리에 올 때마다 병상에 누워계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런 자리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이 날때마다 요양원을 찾는다는 주부 김주경씨(45)는 "기업들의 사회봉사가 무의탁노인들에게는 커다란 위안"이라며 "역시, 중외제약"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외제약은 지난 2005년 부터 매월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가수, 성악가, 연주자들과 함께 전국의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소외된 이웃들과 문화적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독거노인 지원단체 '더불어사는 사회',  '북한어린이살리기 운동본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경하 사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집 2007-05-09 10:14:30
외할아버지의 사촌여동생 남편의 신랑 아들 백일 잔치거덩
중에서 공연 좀해줄테

암튼 고마운일 많이하세요 이런 기업은 개근상 줘야돼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