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2일 병원 앞에서 개원 40주년을 맞아 하늘에 풍선을 띄워보내는 ’H+희망 풍선 날리기 - 감사의 마음, 치유의 홀씨 되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병원은 개원년도를 뜻하는 1976개의 풍선에 꽃씨와 메시지를 담아 보냈다.
또 행사 이후에는 개원 40주년 축하 연주회를 개최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힐링 콘서트’와 ‘H+ 헬스뮤직토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다는 방침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철수 이사장은 “큰 탈 없이 개원 40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을 신뢰해 준 수많은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덕”이라며 “”앞으로도 정도를 걸으며, 환자가 원하는 진짜 의료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 해법을 찾는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생활문화병원, 환자중심병원, 소통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