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네릭 기업인 테바는 미국에서 오토 트리-사이클렌 로(Ortho Tri-Cyclen Lo) 정제와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제네릭 약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바의 트리-로-스트린텍(Tri-Lo-Sprintec)은 경구용 피임제로 블리스터(한알씩 까서 먹는 판형 제제)팩 디스펜서로 28일 분량이며 여성들의 피임을 돕는다.
오토 트리-사이클렌 로, 곧 노르제스티메이트/에티닐 에스트라디올 정제는 얀센 파마에 의해 시판되고 있으며, 미국 내 연간 매출이 4억8800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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