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최근 열린 ‘2015년 미래 네트워크 선도시험망(KOREN) 우수 이용기관’에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KOREN(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은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시험검증과 실증시험을 지원하는 비영리 네트워크 인프라로 현재 총 59개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암센터는 이날 KOREN을 활용한 양성자 소프트웨어 개발, 핵의학·공학·생명공학 간의 영상 네트워크 구축, 실시간 수술 중계 시스템 구축 등에 연구협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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