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 씨와 피아니스트 야마구치 히로아키, 레봉벡(클라리넷 앙상블)을 초청, 크리스마스 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라 쿰파르시타’ 등의 탱고 연주, 피아노와 클라리넷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 씨는 전설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애제자였던 인물로, 현재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 및 런던 로열 음악대학 초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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