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원장 유규형) 외과 유태석 교수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학회(Asian-Pacific Digestive Week 2015)에서 최우수상인 ‘Travel Awards’를 받았다.
유 교수는 ‘B형간염으로 인한 간암으로 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재발예측에 유용한 B형간염 DNA와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교수는 “B형간염으로 인한 간암으로 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B형간염 DNA수치를 평가하는 것과 더불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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