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심금숙 전공의는 지난달 19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전공의 임상분야 구연상(Zeldowicz Best Clinical Oral Presentation for Visiting Psychiatry Resident)’을 수상했다.
밴쿠버 소재 서튼 플레이스 호텔에서 열린 올해 발표회에서 심금숙 전공의는 ‘정신분열병 고위험 젊은이들의 사회 기능 결함(Social functioning deficits in young people at risk for schizophrenia)’이라는 제목의 구연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5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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