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새 광고를 진행한다.
이달부터 선보이는 새 광고는 풀케어의 효과와 편리함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제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ONY-TEC(오니텍) 특허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빠른 침투력을 보유했다는 점도 부각했다.
광고는 손발톱 무좀의 주요 증상인 ▲변색 ▲두꺼워짐 ▲갈라짐·부스러짐 등을 그래픽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질환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상을 체크하고, 치료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는 출시 2년 만에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입지를 단단히 했다”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손발톱 무좀 치료 필요성을 동시에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풀케어는 출시 2년 만에 19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손발톱 무좀뿐 아니라 전체 무좀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54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