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보건복지가족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08 국제제약산업박람회’에 함소아제약 등 4개 업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총 20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 참가업체중 화장품 분야 ‘한방미인화장품’, ‘튜링겐코리아’, 의약품 분야 ‘함소아제약’, 건강식품 분야 ‘약령전통식품’ 등 우수한약제품 생산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가 지원받게 된다.
참가업체는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을 통해 홍보부스, 브로슈어, 상담 및 통역도우미 등을 지원받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현대 중국의학 건강제품 박람회’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작년 상해와 홍콩 박람회에는 11개 업체가 정부 지원으로 참가해서 바이어 방문 840명, 상담 320건, 계약체결 5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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