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한약품공업은 18일 한양대학병원과 퇴행성골관절염치료제 1·2상 임상시험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약품측은 오늘(6월18일) 부터 내년 4월18일까지 임상을 마친뒤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3상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약품 김홍연 홍보팀장은 "임상은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며 2010년 초까지 임상 3상을 마치고 제품을 발매한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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