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은 이란의 의료기기 전문회사 이레닉社(IRENIC)와 합작법인 ‘RMS페르시아(RMS Persia)’의 설립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RMS페르시아’와 55만2000유로(한화 약 8억8천만원) 규모의 C타입 RMS(재생의료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또 두바이(Dubai) 등 UAE(아랍에미리트연방) 지역에 C타입 RMS 1기를 6개월 이내 추가로 공급하는 것에 대한 수출 LOI(구매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이로써 ‘RMS페르시아’는 이란 이외 중동의 중심지에도 진입해 RMS의 저변을 더욱 넓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세원셀론텍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