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간호학과 2회 졸업생 전원(35명)이 최근 치러진 제5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했다고 23일 학교측이 밝혔다. 전원 합격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2회 졸업생들은 또 수도권과 충청권 소재 병원 등에 모두 취업했다.
김미종 간호학과장은 “좋은 역사와 전통을 만들고자 학생과 교수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학교를 믿고 전력을 기울인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에는 전국에서 1만6285명이 응시해 96.7%의 합격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