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이 6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故 배 회장은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2013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고인은 한국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분야 투자활성화, 국내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에 힘써왔다.
유족은 남편 이태식씨(이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6일)와 14호(7일)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6시30분이다. 장지는 팔당추모공원. 문의 :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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