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 대한소아과학회는 2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UCC 공모전 ‘해피트리 캠페인, 나를 바꾸는 19초’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음주, 흡연, 학교폭력, 성’ 등을 주제로 총 201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체 응모작 중 고등부와 중등부 각각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1팀(80만 원), 장려상 1팀(50만 원), 입선 2팀(10만 원)씩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상금을 수여했다.
고등부 수상자는 ▲한국도예고등학교 백소담·강예빈(최우수), 함지고등학교 김상민·최영서·추형엽·강희영(우수작) ▲포항영신고등학교 유용선·전근희, 김정호·강민(장려) ▲대전구봉고등학교 및 대전동방고등학교 송은총·송시온·이성민(입선) ▲북일여자고등학교 이지윤·최혜정·이희선·이진경(입선) 등이다.
중등부는 ▲이천양정여자중학교 경찬결·임연수·한수진·양은지(최우수) ▲성심여자중학교 김주은·김호정·유현주·홍성연(우수) ▲목포중앙여자중학교 김민주·김영진·전주연(장려) ▲석호중학교 진유경·민현지·한수진(입선) ▲서울 풍성중학교 김윤수·이하정(우수)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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